(서울=연합뉴스) "우리 학교는 비록 작지만, 부모와 같은 마음으로 열심히 가르치고 정성껏 보살피겠습니다."
2024학년도 새 학기를 시작한 4일 강원 태백초등학교에서 신입생을 맞이한 이성우 교장은 기대에 부푼 마음으로 전교생을 향해 환영사를 말했습니다.
엄마 손을 잡고 학교에 도착한 이원준(7)군은 조금 긴장한 모습으로 입학식이 열리는 다목적실로 들어섰는데요.
이 학교는 오늘 나 홀로 입학식을 열었습니다. 신입생이 1명 밖에 없었기 때문인데요
담임선생님과 선배 누나, 형들은 1학년이 된 이군에게 꽃다발과 선물을 건네며 입학을 축하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왕지웅·김은진
영상: 성민석 (강원취재본부)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4학년도 새 학기를 시작한 4일 강원 태백초등학교에서 신입생을 맞이한 이성우 교장은 기대에 부푼 마음으로 전교생을 향해 환영사를 말했습니다.
엄마 손을 잡고 학교에 도착한 이원준(7)군은 조금 긴장한 모습으로 입학식이 열리는 다목적실로 들어섰는데요.
이 학교는 오늘 나 홀로 입학식을 열었습니다. 신입생이 1명 밖에 없었기 때문인데요
담임선생님과 선배 누나, 형들은 1학년이 된 이군에게 꽃다발과 선물을 건네며 입학을 축하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왕지웅·김은진
영상: 성민석 (강원취재본부)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