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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이슈 취업과 일자리

서울50플러스재단, 중장년 채용설명회 개최…보람일자리도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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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명 참여 목표로 연중 상시운영…디지털역량개발·직무훈련도

연합뉴스

디지털 직무역량개발 프로그램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구직활동 중인 중장년과 기업을 연결해주는 '중장년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기업별 채용설명회 일정은 공항일자리 3월 21일, 한국맥도날드 3월 22일, 쿠팡풀필먼트 3월 28일, 세스코(홈케어프로) 4월 18일 등이다.

공항일자리, 한국맥도날드, 쿠팡풀필먼트는 3월 6일, 세스코는 3월 18일부터 참여자를 모집한다.

재단은 올해 2천명 참여를 목표로 채용설명회를 연중 상시 운영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총 37차례 열린 채용설명회에 1천397명이 참여해 214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재단은 또 전날부터 서울 대표 중장년 일자리 사업인 '보람일자리'도 2차 공동 모집하고 있다.

보람일자리는 어르신 급식 등 복지 분야, 디지털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교육 분야, 문화시설 공간과 프로그램을 관리하는 문화 분야를 선택할 수 있다.

서울에 거주하거나 사업장 주소가 서울시인 40∼67세 시민이라면 신청할 수 있다.

아울러 재단은 취업을 역량개발의 필요성을 느끼는 중장년을 위해 '디지털 직무역량개발'과 '4050 직무훈련'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kih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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