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30 (토)

이슈 한미연합과 주한미군

한국 이어 미국도 방위비 협상대표 임명…조만간 협상 착수할 듯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태우 제12차 한미 방위비분담특별협정(SMA) 협상대표

미국 정부가 한국과 제12차 한미 방위비분담특별협정(SMA)을 협상할 대표를 임명했습니다.

미 국무부는 4일(현지시간) 국무부 정치군사국의 린다 스페크 선임고문 겸 수석 협상가가 한미 방위비 협상에서 미 측 대표단을 이끌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한국 외교부도 협상 대표로 이태우 전 주시드니총영사를 임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한미 양국은 머지않은 시일 내에 방위비분담 협상에 착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사진=외교부 제공, 연합뉴스)

유영규 기자 sbsnewmedia@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