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녕군청 전경 |
(창녕=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 창녕군은 군 자체 사업인 '행복지기'를 포함해 올 상반기 다양한 공공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행복지기는 창녕군이 자체 발굴한 사업으로 총사업비 20억원을 들여 마을 환경 정비, 동네 꽃길 조성 등을 하는 공공일자리 사업이다.
19세부터 75세까지 창녕군민이 참여한다.
근무 시간은 연령에 따라 64세까지는 주당 26시간, 75세까지는 15시간까지 일할 수 있다.
군은 행복지기 사업을 포함해 군청 내 사무보조, 민원 안내를 하는 청년 일자리 사업과 공공근로 등 총 284명의 일자리를 제공한다.
김주영 창녕군 일자리 창출팀장은 "공공일자리 사업으로 취업 취약계층 생계 안정을 도모하고 있다"며 "다양한 일자리를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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