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김포공항에서 아시아나항공 항공기가 주기돼 있다. 강진형 기자aymsdrea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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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공시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은 724억9045만원을 들여 2대의 B747-400F를 구입할 예정이다. 나머지 2대는 4900만달러(약 654억원)를 들여 임차한다. 임차 계약기간은 2024년부터 2030년까지 6년간이다.
아시아나항공은 현재 운용 중인 화물기 11대 중 노후한 3대를 처분해 기존 사업 규모를 유지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신규 항공기 도입 목적에 대해 '노후 화물기 대체를 통한 정시성 및 안전 강화'라고 설명했다.
이명환 기자 lifehw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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