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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의협 비대위 홍보위원장 경찰 출석…"숨길 것 없다, 혐의 안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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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의협 지도부 첫 소환해 10시간 조사…전공의 집단행동 교사·방조 혐의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의대 증원을 둘러싼 의정 갈등 속에서 의료법 위반 등 혐의로 고발당한 주수호 대한의사협회(의협) 비상대책위원회 언론홍보위원장이 6일 경찰에 출석해 10시간가량 조사를 받았다.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정부가 고발한 의협 전·현직 간부 5명 가운데 처음으로 이날 주 위원장을 마포구에 있는 청사로 불러 조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