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09 (화)

    이슈 수돗물 유충 사태

    원주시, 수돗물 수질검사 결과 '적합'…품질보고서 제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수돗물 품질보고서
    [원주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강원 원주시가 공급하는 수돗물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음용수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원주정수장, 신림정수장, 귀래정수장, 광역상수도에서 생산·공급하는 수돗물에 대해 매월 수질검사를 실시한다.

    이 결과 일반세균, 총대장균군 등 먹는 물 수질 기준 59개 항목에서 모두 '적합' 판정받았다.

    시는 수질 검사 결과와 함께 수돗물의 생산·공급 방법과 주요 수질 민원에 대한 Q&A 등 시민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담은 '2024년 원주시 수돗물 품질보고서'를 제작했다.

    시 관계자는 "수돗물 수질 기준을 철저히 준수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lee@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