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03 (화)

이슈 국회의원 이모저모

이재명 "양평 고속도로 특혜 의혹, 국정농단 대표 사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경기도 양평군 강상면을 찾아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 일가의 서울-양평고속도로 특혜 의혹을 거듭 제기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7일) 현장 일대에서 전혀 엉뚱한 용도로 국민이 맡긴 권한을 남용하고 있고, 특혜 의혹 책임자들은 오히려 꽃길을 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국정 농단 대표 사례가 양평고속도로 종점 변경 사건이라며, 고속도로 종점이 어느 날 갑자기 대안으로 바뀌더니 백지화됐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자신의 이익을 위해 권력을 함부로 행사하는 집단은 국민의 대리인을 할 자격이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오늘 서울-양평고속도로 현장을 방문한 이 대표는 앞으로 '윤석열 정권 심판론'을 부각할 수 있는 지역구들을 집중적으로 방문할 계획입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총선은 YTN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