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나 민생토론회는 선거와 관계없이, 선거 이후에도 계속될 거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가 두 달 동안 925조 원의 퍼주기 약속이 이어지고 있다고 주장한 건 '사실 왜곡'이라며 대부분 민간 투자나 민자 사업으로 진행되고 있고 중앙 재정과 무관한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윤 대통령이 제시하는 정책 상당수는 국가 미래를 위해 장기적으로 마련되는 경우가 많다며 근시안적 정책만 하는 게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강희경 (kangh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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