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6 (토)

이슈 선거와 투표

대통령실 "선거 후에도 민생토론회 계속...퍼주기 아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이 전국을 돌며 진행하는 민생토론회가 불법 선거운동이라는 야권 주장에 대해 여러모로 잘못됐다고 반박했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나 민생토론회는 선거와 관계없이, 선거 이후에도 계속될 거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가 두 달 동안 925조 원의 퍼주기 약속이 이어지고 있다고 주장한 건 '사실 왜곡'이라며 대부분 민간 투자나 민자 사업으로 진행되고 있고 중앙 재정과 무관한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윤 대통령이 제시하는 정책 상당수는 국가 미래를 위해 장기적으로 마련되는 경우가 많다며 근시안적 정책만 하는 게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강희경 (kanghk@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총선은 YTN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