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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5·18 북한 개입설' '대장동 변호인'…여야 공천 잡음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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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양당의 공천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에서는 5.18 민주화운동에 '북한 개입설'을 주장한 한 후보자의 과거 발언이 도마 위에 올랐고 민주당에서는 청년 전략 특구 경선에서 기존 후보를 제외하고 그 자리에 '대장동 사건 변호인'을 넣어 논란입니다.

이 소식은 강희연 기자입니다.

[기자]

대구 중·남구 공천이 확정된 국민의힘 도태우 후보는 과거 5.18 민주화 운동의 진실이 철저히 규명되어야 한다며 북한 개입 가능성을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