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하 수석대변인은 오늘(11일) 비대위 회의 뒤 브리핑에서, 선거 일정을 고려해 21대 국회가 끝나는 5월 29일까지 윤 원내대표 임기를 연장하기로 의결했고, 향후 의원총회에서 추인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지난해 4월 7일 치러진 원내대표 경선에서 소속 의원 109명 가운데 65명의 지지를 얻어 당선됐습니다.
YTN 박광렬 (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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