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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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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석 매진 화제작' 연극 '미리내 삼대' 재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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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지난해 부천시민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연극 '미리내 삼대(三代)'가 다시 무대에 오른다.

부천문화재단은 오는 3월 13일부터 16일까지 부천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얘기씨어터컴퍼니와 공동제작한 연극 '미리내 삼대'를 선보인다.

부천문화재단은 2018년부터 추진한 문화도시 도성사업의 일환으로 부천 시민의 감정글을 담은 '도시다감:감정사전'을 발간했다. 연극 '미리내 삼대(三代)(극/이대영, 연출/김예기)'는 '도시다감:감정사전'을 기반으로 부천문화재단과 얘기씨어터컴퍼니가 협업하여 제작한 연극이다.

연극은 부천에 사는 어느 가족의 이야기로, 청소년부터 노년의 이야기, 다문화가정 이야기, 가족 구성원 안에서 벌어지는 이야기 등을 다양하게 담았다. 초연 당시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부천 시민에게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부천문화재단과 함께 공동제작에 참여한 극단 얘기씨어터컴퍼니는 1999년부터 부천에서 활동해 온 전문예술단체로, 대표작으로는 '하우하우', '옥상 위 달빛이 머무는 자리', '우정만리', '아저씨는 외계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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