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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젤렌스키 "외국군 필요치 않아…러 나토 공격시 상황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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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롱 '서방 파병설' 관련 언급…"러, 다른 나라도 겨냥"



(서울=연합뉴스) 유철종 기자 = 러시아의 침공에 맞서고 있는 우크라이나가 아직 외국군을 파병 받아야 할 상황은 아니라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간) 밝혔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프랑스 BFM TV와의 인터뷰에서 서방의 우크라이나 파병 가능성을 언급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최근발언에 대한 논평을 요청받고 "우크라이나는 자국 영토에서 외국군이 필요치 않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