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은 전신 쌍용차가 KG그룹에 인수된 직후인 지난해 미래 자동차 연구개발(R&D)을 위한 인력 채용에 나섰고, 총 53명을 뽑은 바 있다.
올해에는 R&D뿐 아니라 경영관리, 생산기술, 품질관리, 디자인, 마케팅, 국내영업, 해외영업 등 전 부문에서 채용이 진행됐다.
KGM은 "기업회생 절차 등 역경을 딛고 KG 그룹으로 편입된 후 실시되는 두 번째 공개 채용"이라며 "직원들이 KGM이 성장하는 데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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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M 평택공장 전경 |
viv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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