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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가 13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미디어·콘텐츠융합발전위원회에서 모두발언하고 있다. 한 총리는 이날 “정부는 미디어·콘텐츠 산업에 대한 민간 투자 활성화를 위해 1조원대 K-콘텐츠·미디어 전략펀드를 신규로 조성하고, 영상콘텐츠 제작비에 대한 세액공제를 최대 30%까지 확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동근기자 fot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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