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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日만화가 도리야마 별세 후 '드래곤볼' 판매량 1천2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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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드래곤볼' 즐겨보던 3040 남성이 주로 구입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지난주 일본의 전설적인 만화가로 꼽히는 도리야마 아키라 작가의 별세 소식이 전해지면서 그의 대표작인 '드래곤볼' 단행본 판매량이 급증했다.

13일 서울미디어코믹스는 '드래곤볼' 시리즈의 11∼13일 출고 부수가 전주 대비 1천277% 증가했다고 밝혔다.

서울미디어코믹스는 '드래곤볼'을 국내에 처음 소개한 서울문화사 만화 부문이 분사한 회사다. 현재도 한국어판 '드래곤볼' 시리즈를 발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