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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의협 주수호, 과거 음주운전 사망사고…"하는 일 계속해 속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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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고 이상의 형' 받으면 '면허 취소'하는 법 개정 반대하기도

[앵커]

이런 가운데 의사협회 주수호 홍보위원장이 과거 음주운전으로 사망사고를 냈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그런데도 '금고 이상의 형'을 받으면 의료인 면허를 취소하는 내용의 법 개정에 반대해 이것 역시 도마에 올랐는데, 주 위원장은 지금 하고 있는 정부와의 투쟁이 "최선의 속죄 방법"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조보경 기자입니다.

[기자]

대한의사협회 비대위 주수호 언론홍보위원장은 2016년 3월 술에 취한 상태로 운전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