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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대낮에 딱 걸린 '음주운전'…새 학기 맞아 스쿨존 집중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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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새학기를 맞아 경찰이 어린이 보호구역 집중 단속을 벌였는데 그 결과가 참 끔찍합니다. 대낮 스쿨존인데 여기서도 술 마신 운전자들이 잡힌 겁니다.

함민정 기자가 동행취재했습니다.

[기자]

어린이 보호구역 인근 도로입니다.

차들이 지나갑니다.

그런데 안전띠를 매지 않은 운전자가 보입니다.

[운전자 : 화장실 갔다가 안전띠를 해야 하는데 깜빡했죠.]

어린이 보호차량에 보호자가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