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탱크 부대 훈련을 시찰하며 직접 신형 탱크를 모는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13일 북한군 탱크부대 간 대항훈련경기를 지도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중앙통신은 이번 훈련경기에서 처음으로 신형 탱크가 모습을 드러냈다면서, 김정은 총비서가 세계에서 제일 위력한 탱크를 구비하게 된 것은 크게 자부할 만한 일이라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김정은 총비서가 신형 탱크를 모는 모습도 공개됐는데요. 지난 사격 훈련에 이어 이번 훈련 또한 한미 연합훈련인 '자유의 방패'에 대응해 이뤄진 것으로 보입니다. 현장영상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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