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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이슈 경찰과 행정안전부

대구 성주대교 아래 불에 탄 시신…경찰 신원파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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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 News1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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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14일 대구 달성군 하빈면 성주대교 아래에서 불에 탄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신원 파악에 나섰다.

소방에 따르면 '다리 아래 시체가 있는 것 같다'는 신고가 이날 오후 1시54분쯤 소방서에 접수됐다.

남성으로 추정되는 소사자의 손에서는 라이터가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현장 주변에 설치된 CCTV 등을 분석한 결과 타살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며 "신원을 파악 중"이라고 말했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자살예방 핫라인 1577-0199,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psyd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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