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진 배관에···” 경찰 신고 접수
![]() |
경찰 마크. 경향신문 자료사진 |
대구 낙동강 성주대교 아래에서 불에 탄 시신이 발견돼 경찰에 수사에 나섰다.
대구 달성경찰서는 14일 오후 1시50분쯤 달성군 하빈면 성주대교 아래 버려진 배관에 시신이 있는 것 같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시신 1구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남성으로 추정되는 이 시신은 불에 탄 상태였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시신 부검을 의뢰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까지 타상 등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며 “부검 결과가 나오는 대로 조사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현수 기자 khs@kyunghyang.com
▶ 매일 라이브 경향티비, 재밌고 효과빠른 시사 소화제!
▶ 여성의 날 맞이 ‘자기만의 방’ 꾸미고 입주하세요!
©경향신문(www.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