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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이슈 경찰과 행정안전부

전남경찰 기동순찰대, 수배자 검거·주민 보호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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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전남경찰청 표지석
[전남경찰청 제공]



(무안=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전남경찰청은 출범 3주를 맞은 기동순찰대가 '정성 치안'으로 구체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12개 팀 총 97명으로 구성된 전남청 기동순찰대는 범죄 데이터, 주민이 요청하는 장소 등 치안 수요에 맞게 탄력적으로 경력을 배치해 가시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수배자 검거 26건, 기초질서 위반행위 단속 206건, 화재 대피 유도, 119 신고 환자 보호, 실종 노인 수색 등 출범 한 달도 안 돼 다양한 방면에서 활약 중이다.

박정보 전남경찰청장은 ""성실한 활동과 따뜻한 모습으로 도민의 신뢰를 받겠다"고 말했다.

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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