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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北 은거지 초토화" 한미연합훈련 '자유의 방패'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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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미 군 당국이 11일 간의 연합훈련 '자유의 방패'를 마무리했습니다. 이번 훈련에서 한미 양군은 실제 기동훈련을 지난해의 2배로 늘렸습니다.

훈련 현장에 차정승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숨어 있는 적을 향해 우리 군이 최후 경고를 합니다.

"마지막으로 권고한다, 투항하라!"

가상의 적기를 향해 이동식 대공포 '비호복합'은 고막을 찌를듯한 굉음과 함께 기관포를 발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