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올해 봄 처음으로 황사가 관측된 17일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도심이 뿌옇다. /사진=조성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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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발령된 미세먼지 주의보가 17일 오후 7시 해제됐다.
이날 서울 미세먼지 주의보는 오후 1시 발령됐다. 미세먼지 주의보는 시간당 평균 농도가 150㎍/㎥ 이상 2시간 지속되면 내려진다.
오후 7시 기준 서울시 대기 중 미세먼지 시간당 평균 농도가 67㎍/㎥다. 해제 기준인 100㎍/㎥ 미만으로 떨어졌다.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고농도가 해소됐다"고 말했다.
박미리 기자 mil0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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