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용장 교부식 |
(무안=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NH농협은행 전남본부은 대강당에서 지역출신 신입행원 22명에게 임용장을 교부했다고 19일 밝혔다.
신입 행원들은 교부식 이후 관내 영업점에 배치돼 근무를 시작했다.
이들은 선배 직원과 1대1 직무 멘토링을 통해 다양한 업무경험과 노하우를 전수받아 은행원으로서의 역량을 키워갈 예정이다.
이번 채용 직원들은 전남에 살고 있거나 전남소재의 학교를 졸업한 인재다.
정재헌 본부장은 "신규 직원의 열정과 소통능력이 부임 사무소뿐만 아니라 NH농협은행 전체의 새로운 활력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농협은행은 지역인재를 우선 채용해 청년실업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지역 대표은행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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