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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독일, 우크라에 탄약·장갑차 추가지원…올해만 10조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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숄츠 총리 "타우러스 논쟁 우스꽝스러워"


(베를린=연합뉴스) 김계연 특파원 = 독일이 러시아와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에 5억유로(약 7천300억원) 규모의 무기와 장비를 추가 지원하기로 했다.

보리스 피스토리우스 독일 국방장관은 19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방위연락그룹(UDCG) 회의가 열리는 라인란트팔츠주의 람슈타인 미국 공군기지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렇게 밝혔다.

그는 독일 연방군이 보유한 탄약 1만발과 장갑차 100대, 수송차량 100대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