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6 (토)

이슈 취업과 일자리

부산시, 40·50대 중소기업 정규직 채용 지원 사업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기업당 최대 5인까지 1인당 456만원 인센티브 제공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부산시는 경제 핵심 연령층인 40·50대에 정규직 채용 기회를 제공하는 '4050 채용 촉진 지원사업'을 새롭게 마련해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업은 40·50대 신규 구직자를 정규직으로 채용한 후 6개월간 고용을 유지하면 채용기업에 인센티브를 지원해 중소기업의 동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센티브는 4대 보험 사업주 부담금, 연구개발비, 홍보비 등 경상 운영비와 간접노무비로 구분된다.

시는 이 사업으로 기업당 최대 5인까지 1인당 월 76만원 최대 456만원까지 지원한다.

신청 자격은 부산 소재 5인 이상 중소·중견 기업 중 부산시 인증기업, 전략산업 해당 업종 기업, 제조업, 산업단지 중소기업 등이다.

연합뉴스

4050 채용 촉진 지원사업
[부산시 제공]


ccho@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