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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이슈 치료제 개발과 보건 기술

KT, 가상현실(VR) 활용한 안전보건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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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KT(대표이사 김영섭)가 경기도 분당 빌딩 심폐소생술(CPR) 교육장에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가상현실(VR)등 체험교육 장비를 도입해 차별화된 안전보건 교육을 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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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CPR 사내교육 담당자들이 가상현실(VR)을 활용한 심폐소생술(CPR) 교육을 받고 있는 모습. 사진=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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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CPR 사내교육 담당자들이 심폐소생술(CPR)교육을 받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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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부터 전국 5개소에 심폐소생술(CPR) 실습장을 구축하고, 10개 세트의 이동식 체험교육 장비를 보급하고 있다.

특히 이번 교육은 기존에 하던 주입식 안전보건교육 형식을 벗어나, 임직원들의 참여를 활성화 할 수 있도록 가상현실(VR), 시뮬레이터 등 실시간 평가 및 피드백이 가능한 CPR 체험교육 장비를 활용해 실습교육을 시행했다.

KT는 자체적으로 CPR 사내 교육 담당자를 양성해 전 지역 임직원에게 교육을 전파하는 등 응급 상황 역량이 강화할 수 있도록 교육을 확대 시행한다.

교육에는 강남광역본부의 소속 기관별 CPR 사내교육 담당자 32명이 참여했으며, 앞으로 전 기관별 직원 대상 전파 교육을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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