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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주한미군사령관 "미군 2만 8천500명 계속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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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 밀러, 주한미군 감축 가능성 시사

"北, 러시아에 우크라이나 전쟁서 쓸 무기 제공"

"중국·러시아, 한국에 미군 배치된 점 의식"

"한국은 동북아 안보의 핵심 축이자 조약 동맹"

[앵커]
러캐머라 주한미군 사령관이 현재 2만 8천500명 규모인 주한미군을 계속 유지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재임 당시 주한미군 감축을 검토했던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다시 집권할 가능성이 있는 상황에서 나온 발언이어서 주목됩니다.

김태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미 하원 군사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한 폴 러캐머라 주한미군 사령관.

모두 발언에서 한국을 지키기 위해 지금의 주한미군 2만 8천500명에 계속 투자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