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0 (월)

여, 이종섭 귀국에 여론반전 기대…일각에선 사퇴 요구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여, 이종섭 귀국에 여론반전 기대…일각에선 사퇴 요구도

이종섭 주호주대사가 귀국한 데 대해 여당인 국민의힘에선 "늦었지만 다행"이란 반응이 나왔습니다.

이용호 의원은 MBC라디오에서 "어느 정도 수습이 되고, 위기감에서 벗어나리라고 기대하고 있다"며, "선거 초반 지지도를 다시 회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성중 의원은 "굉장히 순리대로 잘 되고 있다"며 "이 대사가 총선까지 머무르며 적극적으로 혐의를 벗어날 것"이라 기대했습니다.

다만 안철수 의원은 "만시지탄"이라 지적하며 "이 대사 스스로 거취를 고민하고 결단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정다예 기자 (yeye@yna.co.kr)

#이종섭 #채상병 #국민의힘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