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오송 지하차도 사고 수사본부장을 맡고 있는 배용원 청주지검장(오른쪽 둘째)이 지난해 8월 3일 참사 원인으로 지목된 미호강 임시 제방을 둘러보고 있다.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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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오송 궁평2지하차도 침수 사고 원인을 밝히기 위한 경찰, 국과수 등 유관기관의 합동감식이 지난해 7월 20일 진행되고 있다.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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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7월 16일 미호천 제방 유실로 침수된 충북 청주시 오송읍 궁평2지하차도에서 구조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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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지하도 참사는 지난해 7월 15일 오전 8시 40분쯤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궁평2지하차도에서 인근 미호강 제방이 터지면서 유입된 하천수로 시내버스 등 차량 17대가 침수돼 14명이 숨지고, 16명이 다친 사건이다.
검찰은 국무조정실로부터 충북도ㆍ청주시ㆍ행복청 등 7개 기관 36명에 대해 수사 의뢰를 받은 이후 수사본부를 구성,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관계자 200여명을 불러 수사를 진행하고있다.
조문규 기자 chom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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