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2022년 3개 부문 본상 수상에 이어 3년 연속 수상했다. 최근 5년간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업계 최다 수상을 기록했다.
푸르지오 스마트 스위치 2.0/대우건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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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지오 스마트 스위치 2.0′은 풀터치 스위치와 생활 정보기로 구성돼 있다. 스위치 하나 만으로 손쉽게 라이프 컨디션을 관리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 디자인 또한 고객들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모던한 스타일로 바뀌었다.
5인치 풀터치 LCD가 적용된 스마트 스위치는 하나의 제품에서 다양한 기능(조명·색온도·디밍·난방·콘센트 제어)을 제어할 수 있다. 상황에 따라 원하는 조명의 색과 밝기를 조절할 수 있는 모드(일상·학습·휴식·릴렉스)가 제공되며, 사용자 모드를 통해 조명의 색온도와 밝기를 10단계로 세심하게 조절할 수 있다. 또 터치 타입이 익숙하지 않은 연령대의 고객을 위해 우측에 조명 핫키를 적용했다. 음성으로 조명과 난방을 제어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하는 등 세대 공존형 디자인으로 설계됐다.
푸르지오 스마트 스위치 2.0의 생활정보기는 날짜·시간, 날씨·미세먼지 농도, 주차위치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일괄소등, 가스·쿡탑 차단, 엘리베이터 호출과 방범 설정도 가능하며 외출 키를 통해 손쉽게 외출 준비가 가능토록 했다.
조은임 기자(goodnim@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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