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8 (수)

조수진, 강북을 후보 사퇴…'친명' 한민수 전략 공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변호사 시절 성범죄자를 변호하는 과정에서 2차 가해 논란을 빚은 민주당 서울 강북을 후보 조수진 변호사가 전격 사퇴했습니다. 민주당은 이 자리에 친명계 한민수 대변인을 전략 공천하기로 했습니다.

원종진 기자입니다.

<기자>

변호사 시절 성범죄자를 변호하고 그 과정에서 2차 가해 논란까지 불거진 조수진 후보가 후보직에서 사퇴했습니다.

후보 등록 마감 시한인 오늘(22일) 조 변호사가 사퇴하면서 민주당은 서울 강북을에 친명계 한민수 대변인을 전략 공천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