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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0 (목)

검찰, 경찰에 '전청조 공범 의혹' 남현희 재수사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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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 씨가 전청조 씨 사기 범행의 공범이라는 의혹에 대해 검찰이 경찰에 재수사를 요청했습니다. 경찰은 앞서 남씨에 대해 무혐의 결론을 내렸지만, 검찰은 기록을 검토한 결과 추가 수사가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김지윤 기자입니다.

[기자]

전청조 씨는 재벌가의 숨겨진 아들 행세를 하며 27명으로부터 약 30억원을 뜯어냈습니다.

[전청조 : 저는 태어나자마자 경호원이 있었고, 태어나자마자 다이아몬드 수저였고, 또 태어나자마자 남들과 다른 삶을 살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