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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70만원짜리를 200만원에…경찰 있는데도 "오타니 암표 팔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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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처음 한국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 개막전은 슈퍼스타 오타니 선수까지 직접 볼 수 있어 입장권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였습니다. 이번에도 암표가 기승을 부렸는데 '오타니 직관석' 표라며 200만원에 팔겠다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이상엽 기자가 추적 끝에 암표상을 직접 만났습니다.

[기자]

[{얼마예요?} 200만원이요. {네?} 200만원.]

고척돔 1층 테이블석이 200만원짜리 오타니 직관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