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동의과학대 김영도 총장(우측)이 철도특별사법경찰대와 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번 협약식에는 동의과학대 김영도 총장, 이화석 산학협력단장, 김경화 기획처장, 경찰경호행정과 이병규 학과장, 박윤기 교수, 옥경숙 교수, 철도특별사법경찰대의 도정석 대장, 부산지방철도경찰대 우지훈 대장, 안홍찬 운영지원과장, 이동훈 수사과장 등이 참석했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관련학과(계열) 우수 학생의 현장실습·취업 지원 ▲전공 교육과정 공동 개발·교육 ▲산업체 위탁교육에 따른 업무 협조 ▲상호 간 정보·연구자료 제공 ▲상호 보유시설·기자재 상호 이용 등이다.
특히 이날 협약식에는 동의과학대 체육관에서 철도특별사법경찰대의 휴대용 폭발물 탐지장비 소개, 마약 탐지견의 마약물 탐지 시범 등도 진행됐다.
동의과학대 김영도 총장은 “우수 인력양성을 위해 양 기관은 상호교류 확대는 물론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발굴에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철우 기자 sooro97@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