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 오피스텔서 20대 여성 숨지게…만화방에서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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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구의 오피스텔에서 20대 여성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남성이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서울서부지법에 들어서고 있다. 2024.3.18/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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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수 기자 = 14일 오후 9시 40분쯤 서울 은평구의 오피스텔에서 20대 여성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이 25일 구속 송치됐다.
은평경찰서는 현장 검시 등을 통해 타살 정황을 확인한 뒤 용의자를 추적해 15일 구로구의 만화방에서 A 씨를 긴급 체포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시인한 것으로 확인됐다.
kxmxs410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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