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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이슈 경찰과 행정안전부

차에 엎드려있던 경찰관, 음주측정 해보니 면허취소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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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 News1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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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뉴스1) 최창호 기자 = 경주경찰서는 25일 경찰서 소속 A 경감을 음주 운전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 경감은 전날 오후 11시 40분쯤 경주시 석장동의 도로 갓길에서 자신의 차 운전석에 엎드려 있다 이상히 여긴 행인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다.

A 경감은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알코올 농도가 측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 관계자는 "A 경감의 음주 운전이 인정돼 입건한 상태"라고 말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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