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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강경한 정부 입장…"의대 증원은 의료 개혁의 출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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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증원 규모를 다시 검토하자는 목소리가 이렇게 여권에서도 나왔지만, 정부 입장은 여전히 강경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의대생 2천 명 증원 계획에는 변함이 없을 거라는 뜻을 직접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그러면서 의료계에 내년도 의료 예산을 함께 논의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이어서 유승현 의학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국무회의를 주재한 윤석열 대통령은 의대 증원은 의료 개혁의 출발점이라며 이걸 마중물로 의료 개혁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