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파 한 단 875원' 논란에 "한 단이 아닌 한 뿌리가 875원"이라고 주장했던 이수정 국민의힘 경기 수원정 후보.
'대파 유감'이라는 글을 통해 "대박세일이 맞다. 관련 보도를 정확히 확인하지 못한 상태에서 언급한 게 논란의 발단이 됐다"고 설명했죠.
그런데 이후 직접 양손에 대파를 들고 "제가 아주 대파 격파합니다"라는 영상을 올렸다가 내렸는데요. 이 후보 측은 "불필요한 논란을 중단하고 정책공약에 집중하기 위해서"라고 했는데, 이번엔 직접 전통시장 채소가게를 찾아갔습니다.
어떤 대화가 오갔는지, 백브리퍼 최종혁 기자가 정치적 참견 시점으로 전해드립니다.
■ 정치적 참견 시점 '백브RE핑]
정치 뉴스 구석구석을 '참견'합니다. 공식 브리핑이 끝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설명하는 '백브리핑'처럼 이슈에 맥락을 더해 '다시(RE)' 브리핑해 드립니다.
최종혁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대파 한 단 875원' 논란에 "한 단이 아닌 한 뿌리가 875원"이라고 주장했던 이수정 국민의힘 경기 수원정 후보.
'대파 유감'이라는 글을 통해 "대박세일이 맞다. 관련 보도를 정확히 확인하지 못한 상태에서 언급한 게 논란의 발단이 됐다"고 설명했죠.
그런데 이후 직접 양손에 대파를 들고 "제가 아주 대파 격파합니다"라는 영상을 올렸다가 내렸는데요. 이 후보 측은 "불필요한 논란을 중단하고 정책공약에 집중하기 위해서"라고 했는데, 이번엔 직접 전통시장 채소가게를 찾아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