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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아내에 성인방송 강요' 남편‥일부 혐의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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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아내를 감금, 협박하고 음란물을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는 전직 군인 김 모 씨.

첫 재판에서 협박과 음란물 유포 혐의는 인정했지만, 감금 혐의는 부인했는데요.

유족들은 강하게 억울함을 호소했습니다.

조건희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지난해 12월, 임 모 씨는 "남편에게 성인물 촬영을 강요받고 감금, 협박을 당해 괴로웠다"는 내용의 유서와 함께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