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전 대통령은 어제(27일) 오전 경남 거제시를 찾아 해당 지역구 민주당 변광용 후보와 함께 계룡산을 올랐습니다.
이 자리에서 문 전 대통령은 거제는 대통령을 2명 배출했는데 계룡산이 그 기운의 뿌리라며, 변 후보가 좋은 기운을 듬뿍 받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문 전 대통령은 앞서 지난 22일에는 양산을 김두관 후보를, 24일에는 본인이 거주하는 경남 양산갑 이재영 후보와 만났습니다.
공식 선거운동 시작일인 오늘 오후에는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의 예방을 받고, 내일은 부산 사상 지역의 배재정 후보를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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