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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정부 "인턴, 4월 2일까지 미등록 시 수련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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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올해 인턴으로 합격한 전공의들이 다음 달 2일까지 수련환경평가위원회에 임용 등록을 하지 않으면 상반기 중에 수련이 불가하다면서 조속한 복귀를 촉구했습니다.

전병왕 중앙사고수습본부 총괄관은 오늘 브리핑에서 "전공의들이 더 늦기 전에 의료현장으로 돌아와 환자 곁을 지켜주기를 바란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앞서 정부는 전공의들의 수련 지원과 함께 처우 개선을 추진하기로 하고 올해 5월부터 실시하는 전공의 연속근무시간 단축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병원에는 내년도 전공의 정원 배정 혜택 등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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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희 기자(so2@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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