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원·달러 환율 이야기부터 해보겠습니다. 3월 들어서 좀 진정되나 싶었는데 오늘은 장 중 한 때 1,350원도 넘어갔다가 지금 1,340원대인 거 같은데, 왜 이렇게 오릅니까?

Q. 어제 중국 인민은행이 위안화 절하했던데, 위안화를 절하한 이유는 뭡니까?

Q.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환율 상단을 1,380원까지 열어둬야 한다는 말도 나옵니다. 평론가님은 어디까지 오를 것으로 보십니까?

Q. 환율 안정을 위해서 당국이 어떻게 노력을 하느냐. 이것도 관건이지 않습니까?

Q. 엔화 약세가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원화 약세에도 영향을 주기도 하는 건데 그러면 일본 정부는 개입을 합니까?

Q. 부동산 소식으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프로젝트 파이낸싱, 우리가 PF라고 하죠. 'PF 4월 위기설'이 계속 나오고 있는데 대통령실이 "4월 위기설은 낭설"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 4월 위기설의 실체가 있는 건지, 그리고 낭설이라는 근거는 또 뭔지요?

Q. 뭔가 정부가 적극적으로 개입을 할 필요가 있는 시점이라는 말씀이신데 그럼 정부가 지금 PF 보증 한도 크게 확대하겠다. 이런 대책을 내놓고는 있는데 이게 얼마나 실효성이 있을까요?

Q. 결국 이 PF 위기설, 이게 어떻게 잦아드냐, 마냐, 이거에 대해서 우리가 부동산 경기를 예상해볼 수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2분기 이후의 부동산 경기 흐름 전망해주시면요.

Q. 국내 이커머스 전자상거래 시장이 달아오르고 있는데 2주 전에 중국 최대 이커머스 기업인 알리익스프레스가 한국시장을 점령하겠다. 이렇게 조 단위 투자 계획을 발표했더라고요. 그랬더니 우리 국내 1위 쿠팡이 앞으로 3년 동안 우리는 3조 이상 투자하겠다, 이렇게 맞대응을 했어요. 왜 이렇게 뜨겁습니까, 이커머스 시장이?

Q. 우리 신세계나 롯데 같은 국내 유통 업체들은 힘을 왜 이렇게 못 쓰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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