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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게이라고 말하지 마" 성 정체성 교육에 두 손 든 디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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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년간 법적 분쟁을 이어 온 디즈니와 플로리다 주지사가 휴전에 들어갔습니다.

양측은 공립학교의 성 소수자 교육 금지, 이른바 '게이 언급 금지법'을 두고 대립해 왔습니다.

사건은 2022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론 디샌티스 주지사가 플로리다에 있는 공립학교 저학년 학생들에게 동성애 같은 성 정체성을 가르치는 걸 막겠다고 한 게 발단이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