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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대화 논의 '답보 상태'...당근책에도 의협 "총선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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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 명 백지화' 힘겨루기…면허정지 처분은 일단 유예

인턴 임용등록 시한 다음 달 2일…넘기면 9월에 수련

정부, 전공의 근무시간 등 처우개선 대책으로 복귀 호소

전공의 협상장에 끌어내기 어려워…의협 '총선 캠페인' 선언

[앵커]
의대 교수 측과 여당의 만남으로 대화 움직임이 보이는 듯했던 의·정 간의 만남 논의는 며칠째 답보상태입니다.

정부는 전공의에 대한 행정처분을 유예하고 근무시간 단축 등 당근책을 제시하고 있지만, 의료계는 오히려 전선을 확대하는 분위기입니다.

김혜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의대 증원 2천 명 백지화를 놓고 힘겨루기가 계속되면서 대화를 위한 '마중물'은 보이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