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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D리포트] 서울 대관람차 1년 앞당긴다…"기업·지역 투자 신속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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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상암동 월드컵 공원 내에 만들어질 예정인 대관람차, '서울 트윈아이'입니다.

두 개의 고리가 교차하는 형태로 고리 지름은 180m에 달합니다.

1,440명이 동시 탑승할 수 있고 220m 높이에서 서울을 조망할 수 있습니다.

복합 문화시설, 집라인 시설이 함께 들어서는데, 민간투자 사업으로 진행해 모두 약 1조 1천억 원이 투입됩니다.

정부는 민자 적격성 조사 등 행정절차 기간을 9개월 이상 단축해 애초 계획보다 1년 이른 오는 2026년 상반기 착공하고 완공시점도 오는 2028년으로 1년 앞당기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