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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한국은행, 다음달 9조원 규모 통안증권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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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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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은 다음 달 최대 9조원 규모의 통화안정증권(통안증권)을 발행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이달 발행 계획 대비 1조원 확대한 규모다. 경쟁입찰로는 8조원을, 모집 방식으로는 8000억~1조원을 찍어낸다.

경쟁입찰은 총 8회로 91일물이 5회(1일, 8일, 15일, 22일, 29일), 1년물(11일)과 2년물(3일), 3년물(17일)은 1회씩 이뤄진다.

모집은 4월 24일부터 실시되며 중도환매는 2조원 규모로 16일 입찰에 들어간다.

통안증권은 한국은행이 시중 유동성을 조절하기 위해 발행하는 채무증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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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한국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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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장선아 기자 sunrise@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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