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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서울 시내버스 파업 11시간 만에 철회…임금협상 극적 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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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버스 파업 11시간 만에 철회…임금협상 극적 타결

[앵커]

임금 인상폭을 놓고 극한 대립을 이어온 서울 시내버스 노사가 극적으로 합의점을 찾았습니다.

노조는 총파업 11시간 만에 즉각 운행 복귀를 결정했습니다.

김유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서울 시내버스 노조의 총파업 돌입 후 서울 전체 시내버스의 98%에 달하는 7,200여대가 운행을 멈춘 탓에 시민들은 출근길에 불편을 겪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