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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서울 버스 총파업' 버스 없는 11시간, 출근길 시민들 '발 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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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오늘 아침 서울 시내버스 노조가 12년 만에 파업에 돌입하면서 출근길 혼잡이 빚어졌죠?

아침에 많이들 불편하셨을 텐데요.

임금 인상의 폭을 놓고 입장차를 좁히지 못하던 노사가 다시 대화에 나서서 극적으로 협상이 타결됐고 오후 3시 이후부터는 모든 노선이 정상적으로 운행되기 시작했습니다.

다행히 퇴근길 교통 대란은 피할 수 있게 됐습니다.

조건희 기자가 전하겠습니다.